메타발 반도체 수요 위축 우려에 2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급락하면서 코스피도 큰 폭으로 내리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3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5.86% 하락하며 8,000선 아래로 떨어졌습니다. <br /> <br />이 여파로 오전 9시 7분쯤에는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되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는 `코스피 대장주`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급락한 영향입니다. <br /> <br />삼성전자는 6.52% 하락하며 30만원 선이 무너졌고 SK하이닉스는 7.93% 급락해 230만원대까지 주가가 하락했습니다. <br /> <br />코스피 내 시가총액 합산 비중이 50%를 훌쩍 넘는 두 종목이 크게 내리면서 전체 지수도 흘러내리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`반도체 투 톱`의 급락은 메타가 클라우드 사업 진출을 밝힌 영향입니다. <br /> <br />블룸버그 통신은 메타가 내부적으로 `메타 컴퓨트` 계획을 출범해 자사의 데이터센터 인프라를 활용한 클라우드 사업 모델을 구상 중이라고 복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남는 컴퓨팅 자원의 외부 판매를 추진하겠다는 의미입니다. <br /> <br />이 소식은 AI 연산 자원이 공급 과잉에 접어드는 것 아니냐는 우려로 번지면서 그간 공급 부족에 따른 가격 상승으로 호황을 누리던 반도체·인프라 종목에 충격을 줬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간밤 미국 뉴욕 증시에서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10.6%, 인텔 9.0%, 샌디스크 10.6%, 브로드컴 2.2%, 엔비디아 1.3% 등이 일제히 내렸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마이크론과 샌디스크는 2분기에만 주가가 3배 이상 급등한 뒤 나온 하락이어서 AI 연산 과잉 우려에 차익 실현 매물까지 겹친 것으로 풀이됐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오디오ㅣAI앵커 <br />제작ㅣ이 선 <br /> <br />#지금이뉴스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545_20260702120004261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